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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이비칼럼

털 많은 고민. 쉽게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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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포츠서울 작성일00-10-31 00:00 조회3,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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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30(월) 편집 11:04



[예스 닥터클리닉] 제모술
대학 졸업을 앞둔 여대생입니다.어릴 때부터 꿈인 스튜어디스가 되려고 준 비
중입니다.몸도 튼튼하고 키도 170㎝이고 얼굴도 자신있습니다만.얼굴을 비롯해
팔.다리 등 몸에 털이 많습니다.스튜어디스가 되면 치마를 입어야하 는데 입사
시험에서 혹시 이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저는 항공 승무원 양성학원에서 승무원이 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튜어디스가 되려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
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시작과 끝에 접하게 되는 사람들이 스튜어디 스입
니다.그러므로 이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이 ‘편안한 인상’이라고 합 니다.그
런데 얼굴에 잔 털이 많다든지 하면 어딘지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 한 인상이
라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팔.다리.겨드랑이 부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매일 면도해야 하는
불편도 있을 것이고 자주 면도함으로써 다시 나오는 털은 굵어지게 되 어서 옷
밖으로 노출되는 부위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예전에는 털을 없애고 싶어도 뾰족한 방법이 없었고.부작용이 심해 털을
없애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나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이런 ‘털 많
은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털제거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하
시기 바랍니다.

털은 털의 사이클상 한.두번에 레이저로 제거되지 않습니다.보통 4.5회의 레이
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보통입니다.또 어떤 레이저로 치료하는냐에 따 라서
그 치료 효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가능한 여러 병원을 방 문.충
분한 설명을 듣고 시술받으시기 바랍니다.부작용없이 아주 손쉽게 우리 몸의 불
필요한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02)543-5511 [조성덕성형외과 조성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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