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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칼럼

데미무어. 섹시 몸매 위해 5억을 들여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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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조 작성일03-07-01 00:00 조회2,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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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를 위해서라면 5억원도 아깝지 않아."
 
미국 영화배우 데미 무어(40·사진)의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의 비밀이 밝혀졌
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데미 무어가 최근 개봉한 새 영화 <
미녀삼총사 2>에 출연하기 위해 36만유로(약 5억원)의 거액을 들여 배·엉덩이
등의 지방제거. 가슴 등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배와
엉덩이 지방제거에 13만유로(약 1억7.000만원)를. 가슴성형에 2만2.000유로(약
2.900만원) 등을 들였다.
 
무어의 성형수술비는 성형전문가들의 추측과 거의 일치한다. 할리우드 성형전문
가들은 데미 무어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지방흡입과 가슴성형 외에 보톡스·입
술 콜라겐 등 약 40만달러(약 4억8.000만원)를 들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추정한 비용에는 요가·복싱 등 개인트레이너와 함께한 운동
과 식이요법 등의 다이어트에 사용된 금액도 포함돼 실질적으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어가 사용한 금액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더 선>
은 "무어의 전신성형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 6년간 끊임없이 계속된
것"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무어는 연하남과의 열애에 빠져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로서의 명성을
계속하고 있다.
 
무어는 16세나 어린 배우 애시튼 커처와 파티장.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수영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무어는 커처 이
전에 영화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폰 부스>의 콜린 패럴 등 10세 이상
의 연하남과 열애에 빠진 바 있어 "연하남 킬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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