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90%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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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조 작성일01-06-09 00:00 조회3,234회 댓글0건본문
어느 신문의 기사 제목이다.
대만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올려져 있다고 인용 보도하고
있다. 너무나 연예인들의 인권이 무시 당하고 있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수술을 했더라도 그것은 본인의 사생활이며 이렇게 본인의 동의도
없이 추측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내 경험으로
는 아무리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성형 수술을 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또한 수술하는 의사들도 환자들의 비밀 보장은 당연히 해 주어
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요즈음 "이영자씨 사건"을 보면서 의사가 너무나 환자
들의 비밀 보장에 대해 쉽게 그 꼭 지켜야할 약속을 어기고 있음을 본다. 그리
고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을 때. 의사의 환자의 비밀 보장에 대한 문제
는 꼭 집고 넘어 가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는 계기로 되었으면 한
다. 그리고 인터넷에 어떤 기사를 올릴 때에도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생각에 너
무나 안일한 생각으로 그 기사로 인해 고통 받을 수 있는 상대방의 생각은 조금
도 없이 하는 행동들도 마땅히 제재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대만 인터넷사이트 한국 연예인 성형수술 "논란"
‘송승헌 장동건 안재욱도 성형미남?’
동아시아권에 한류열풍이 거센 가운데 그 부작용도 만만찮다.최근 대만의한 인
터넷사이트(www.club.kimo.com.tw)에 올라온 ‘한국연예계에 성형수술열풍이 불
고 있다! 90%는 수술했다’는 제목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에선 한국의 여자연예인뿐만 아니라 남자연예인도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요
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 한국연예계에서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서는결코 대스
타가 될 수 없고 연예인들의 멋진 외모의 비밀은 수술이라며 여자연예인뿐만 아
니라 남자 연예인들의 성형열기도 대단하다고 적고 있다.
성형수술의 의심이 가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승헌 장동건 안재욱 등을 직접 거
론하며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다는 식의 평가까지 내리고 있다.송승헌은 키
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원판이 훌륭하기 때문에 코에 약간 공을 들였을 뿐이라
느니 장동건의 높은 코와 깊은 눈은 도저히 사람이 했다고는 할수 없을 정도의
걸작이라는 등의 터무니없는 평가가 그것.
원빈에 대해서는 성형수술을 받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남들과 다른 분위기와세련
된 패션감각이 두드러지며 요즘 유행하는 얼굴형에 외모는 보통이라는의견도 곁
들이고 있다.
국내팬들이 이 글을 읽게 된 계기는 대만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한국 네
티즌이 중국어 원본과 번역문의 형태로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다.글을 읽
고 난 후 국내팬들 대다수는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어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들을 싸잡아 성형수술을 한것으
로 몰고 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한국 연예인을 흠집 내려는 모양”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또 다른 팬은 ‘연예인하면 성형수술이란 단어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 글은 좀 심하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만큼 대만 등지에서 한국 연예인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 아니겠느
냐’며 ‘흥분하지 말고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얼마전에는 ‘동보(動報)’라는 한 대만신문에서 채림(21)과 김선아(26)를대표
적인 성형미인으로 지목해 국내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적이 있다.
대만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올려져 있다고 인용 보도하고
있다. 너무나 연예인들의 인권이 무시 당하고 있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수술을 했더라도 그것은 본인의 사생활이며 이렇게 본인의 동의도
없이 추측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내 경험으로
는 아무리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성형 수술을 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또한 수술하는 의사들도 환자들의 비밀 보장은 당연히 해 주어
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요즈음 "이영자씨 사건"을 보면서 의사가 너무나 환자
들의 비밀 보장에 대해 쉽게 그 꼭 지켜야할 약속을 어기고 있음을 본다. 그리
고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을 때. 의사의 환자의 비밀 보장에 대한 문제
는 꼭 집고 넘어 가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는 계기로 되었으면 한
다. 그리고 인터넷에 어떤 기사를 올릴 때에도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생각에 너
무나 안일한 생각으로 그 기사로 인해 고통 받을 수 있는 상대방의 생각은 조금
도 없이 하는 행동들도 마땅히 제재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대만 인터넷사이트 한국 연예인 성형수술 "논란"
‘송승헌 장동건 안재욱도 성형미남?’
동아시아권에 한류열풍이 거센 가운데 그 부작용도 만만찮다.최근 대만의한 인
터넷사이트(www.club.kimo.com.tw)에 올라온 ‘한국연예계에 성형수술열풍이 불
고 있다! 90%는 수술했다’는 제목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에선 한국의 여자연예인뿐만 아니라 남자연예인도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요
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 한국연예계에서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서는결코 대스
타가 될 수 없고 연예인들의 멋진 외모의 비밀은 수술이라며 여자연예인뿐만 아
니라 남자 연예인들의 성형열기도 대단하다고 적고 있다.
성형수술의 의심이 가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승헌 장동건 안재욱 등을 직접 거
론하며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다는 식의 평가까지 내리고 있다.송승헌은 키
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원판이 훌륭하기 때문에 코에 약간 공을 들였을 뿐이라
느니 장동건의 높은 코와 깊은 눈은 도저히 사람이 했다고는 할수 없을 정도의
걸작이라는 등의 터무니없는 평가가 그것.
원빈에 대해서는 성형수술을 받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남들과 다른 분위기와세련
된 패션감각이 두드러지며 요즘 유행하는 얼굴형에 외모는 보통이라는의견도 곁
들이고 있다.
국내팬들이 이 글을 읽게 된 계기는 대만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한국 네
티즌이 중국어 원본과 번역문의 형태로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다.글을 읽
고 난 후 국내팬들 대다수는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어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들을 싸잡아 성형수술을 한것으
로 몰고 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한국 연예인을 흠집 내려는 모양”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또 다른 팬은 ‘연예인하면 성형수술이란 단어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 글은 좀 심하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만큼 대만 등지에서 한국 연예인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 아니겠느
냐’며 ‘흥분하지 말고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얼마전에는 ‘동보(動報)’라는 한 대만신문에서 채림(21)과 김선아(26)를대표
적인 성형미인으로 지목해 국내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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